잡다한 정보
과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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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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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에 대하여...
저녁 10시에 집에와서... ㅇㅇ;;; 밥을 두 그릇 먹었다. ㅠㅜ 완전 배가 지금도 빵빵하다.. 죽을거같다. 왜 밥을 먹었을가? 배가 아주 많이 미칠만큼 고픈것도 아니였는데.. 오늘 두끼만 먹고 저녁을 먹지 않아서 밥을 먹어야한다는 의무감에...
밥을 두그릇 먹었다. 미친.... 게다가 오늘 저녁엔 퇴근하면 장을 보고와서 반찬도 사고 맛난것도 사고해서 얼마나 배터지게 먹었는지.. 반찬을 많이 먹는 나 같은 스타일은 한그릇을 먹어도 반찬을 많이 먹기때문에 밥을 조금씩 떠먹어서 기본 반그릇은 더 먹는 셈인데..두그릇 먹었으니 세그릇 먹은거랑 같은 상황인것이다.....
배가 너무 불러서 괴롭다. 배가 고프면 정신을 놓아버리고 먹은 후에 먹고 나서 후회를 절절히 후회를 한다...뭐하는 짓인가... 나는 지금 .. 너무 힘들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