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을 먹고 있다.

귤을 먹고 있다.

 

밤 12시 35분전... 귤을 먹고 있다.

밥을 한 그릇 먹고 귤을 먹고 있다.

오래되어 시어빠진 무김치를 맛있게 지져서 밥 한그릇... 뚝딱....

 

스타일이고 뭐고.. 살이 찌던 말던.. 배가 고프니... 그냥 먹는다... ㅠㅜ

이번 여름에는 수영복 한번 입고 싶은데... 헬스클럽을 다녀도...

제대로 운동을 해야 빠지겠지.. 힘내자 아자 아자 아자 -ㅇ-;;;

딱 3개월만 힘내자...

 

 

거북이처럼 느려도.... 꾸준히 가자...

 

 

아름다운 장미가 되려면? ;;; 장미까지는 아니여도... 노력하는 자는 아름답다고 하니...

노력해서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아름다운 풍경도되자...